이번 산행은 밀양 호박소와 백운산이 주요 대상입니다. 백연사 주차장에서 200m 정도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학술용어로는 pothole이라고 함)인 호박소가 나옵니다. 물론 가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혹시 안 가보셨다면 이것 하나 보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충분합니다.
백운산은 남쪽으로 천황봉과 얼음골, 북쪽으론 가지산과 운문산 사이에 있는 산내면 한 가운데 있는 아담한 산으로 영남알프스의 주봉들과 산내분지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뛰어난 산입니다. 물론 화강암 바위로 되어 있어 화산암으로 된 부산 주변의 산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경관이 펼쳐지며 최근 등산로를 정비한 덕분에 이전 불편하고 조금 위험했던 등산로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출발지의 고도가 비교적 높아 힘들지 않은 산행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회원들과 주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물론 댓글을 붙여주십시요. 그래야 차량 준비를 정확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백운산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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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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